초등학교 3~5학년 대상, 홈페이지서 10일까지 접수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관장 송근향)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제1연수실에서 (사)환경과 자치연구소 소속 강사의 재능기부 특강 ‘어린이 환경학교’를 개최,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5학년으로 오는 10일까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http://joonganglib.busan.kr)를 통해 선착순 20~25명을 신청 받는다.
어린이 환경학교에서는 동영상을 통해 기후변화와 인간의 활동과 화석연료의 사용, 지구 온난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문제점과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노력과 실천에 대해 학습한다. 또 태양광 주택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속가능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영향과 원인을 재미있고 신기한 놀이와 만들기를 통해 이해하게 하고,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에 대처하는 우리의 노력과 실천은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데 중심을 둬 교육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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