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려서 만드는 즐거운 퍼즐놀이
엄마랑 아빠랑 함께 만들어서 즐거운 퍼즐놀이
[연재] A부터 Z까지 오감자극 엄마표 홈스쿨이야기
아이들이 퍼즐놀이를 좋아하는 시기가 보통 네 살에서 다섯 살 사이에서 많이들 좋아하게 되는데 그보다 어린 나이에도 퍼즐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퍼즐 삼매경에 빠져서 열심히 퍼즐 조각을 많이 맞춘다.
다섯 살이 된 필자의 아이는 요즘 블록놀이보다도 좋아하는 것이 바로 퍼즐 놀이다. 다양한 캐릭터 그림의 퍼즐놀이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집에서 그림을 그리면서 조각을 내어서 가위로 자르고 퍼즐을 맞추기를 하면 즐겁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퍼즐장난감을 만들게 되었다.

<내가 그려서 만드는 퍼즐장난감>
-준비물:두꺼운 종이, 가위, 매직, 색연필 혹은 크레파스
-만드는 방법:
1)두꺼운 종이에 매직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색칠을 한다.
2)두꺼운 종이 뒷면에 자르고 싶은 퍼즐 조각 그림을 그려서 가위로 자른다.
3)자른 조각은 퍼즐을 맞추면서 즐겁게 놀이한다.
4)퍼즐에 들어가는 그림은 과일이나 동물, 가족의 얼굴 등 아이가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그림을 그리면서 색칠을 해주면 멋진 퍼즐이 완성이 된다.
퍼즐을 갖고 놀다가 보통 퍼즐 조각을 잃어버려서 난감한 경우가 많은데 남은 두꺼운 종이 양쪽 가장자리에 풀을 붙여서 종이봉투를 만들어서 퍼즐 조각을 넣어 보관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

퍼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중에 하나인데 이렇게 부모와 함께 만들어서 즐기는 퍼즐 놀이는 아이에게 퍼즐에 대한 즐거움을 더욱더 갖게 하고 퍼즐을 하면서 집중력을 갖게 되고 추리해나가는 추리력을 키워줘서 과학적 사고를 성장시켜 준다.
퍼즐을 하면서 아이들은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지만 퍼즐 그림을 보면서 정서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가 평소 좋아하는 그림을 함께 그리면서 퍼즐 조각을 잘라서 맞춰나가면 이보다 더 좋은 퍼즐 놀이가 없을 것이다.

퍼즐 놀이를 하면서 아이가 혹시라도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면 기다려주다가 포기하고 싶어 할때 함께 도와주면서 해보는 방법도 좋은 방법일 것 같다.
처음에는 아이가 퍼즐을 힘들어 하는 것 같아서 많이 도와주었는데 언젠가부터 혼자 하게 내버려 두었더니 혼자서도 이제는 척척 퍼즐놀이를 잘하게 되었다.

아이는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만큼 성장하는 존재라 그런지 몰라도 아이들의 놀이 활동에도 이렇게 만들기를 통한 놀이 활동 속에서 부모가 갖는 역할이 매우 크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그리고 퍼즐 놀이는 정말 집에서 손쉽게 있는 재료를 가지고 만들 수 있어서 부담이 없어서 좋은 만들기 활동이다.
*칼럼니스트 박수영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문화센터에서 프로그램 기획일을 하는 평생교육사로 근무했습니다. 아이 출산 후 육아맘으로 아이와 함께 놀이,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기자로 활동하고,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는,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하는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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