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보다 가장 흥미롭고 재미있는 아이들의 언어놀이는 귓속말 전달하기다. 인천시 동구 화수동 보듬이나눔이 화도어린이집이 개원식을 갖던 18일 오후 만 4세반 보육실에서 귓속말 전달하기 놀이를 하던 두 아이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오른쪽 친구로부터 들었던 한 남자 아이가 왼편에 앉아 있는 친구에게 전한 귓속말은 도대체 무슨 말이었을까? 저 비밀스럽고 장난끼 가득한 표정은 만 4세 아이만의 해맑은 표정이 아닐까 싶다.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