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열애 인정하자 대한민국이 '들썩'
누리꾼들 "나라 경사다" 축하 메시지 봇물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ke.kim@ibabynews.com

6일 오전 보도된 김연아(25)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1)의 열애설에 대한민국이 들썩이고 있다. 피겨여왕이 사랑에 빠졌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일제히 환호와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날 오전 연애전문지 디스패치는 ‘차가운 얼음 위에서 뜨거운 사랑을 꽃피웠다’며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의 만남을 보도했다. 지난해 9월부터 밀착 취재를 통해 얻어 낸 사진에는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가 나란히 팔짱을 끼고 있는 모습도 담겨있다.
김연아는 보도 직후 매니지먼트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보도 내용은 대부분 사실이며 김원중 선수와 교제 중임을 말씀드린다’며 열애 사실을 당당히 인정했다.
김원중 선수는 1984년생, 올해 서른한 살의 아이스하키 선수로 현재는 국군체육부대(대명 상무) 소속이다. 경희중, 경복고, 고려대 등 명문 학교를 거쳐 안양 한라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최고의 평판을 받으며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2018년 평창 올림픽을 앞두고 국군체육부대가 만든 대명 상무 하키팀에서 2013 전국 아이스하키 종합선수권대회 제패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퀸 연아’의 명성에 뒤지지 않는 운동선수의 길을 걸어온 것.
누리꾼들은 김연아의 마음을 흔든 김원중 선수에 관한 궁금증을 쏟아내며 연이은 실시간 검색어 등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 반듯한 외모, 경기에 몰입해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 등이 삽시간에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면서 국민 스포츠 스타 탄생이 예감되고 있다.
김연아의 열애 인정에 누리꾼들은 ‘김연아의 사랑을 응원한다’며 축하를 아끼지 않고 있다. 국민들에게 수년간 큰 기쁨과 자부심을 안겨준 김연아의 행보에 신뢰와 지지를 보내는 분위기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김원중 선수를 선택한 김연아의 안목을 믿는다”, “김원중 선수 실력이 훌륭한 것 뿐 아니라 외모도 출중하다.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김연아가 이제 평범한 여자로 돌아가 김원중 선수와 마음껏 사랑하며 결혼도 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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