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태국 송크란 축제 6일 상품 선보여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하나투어가 태국 최대 축제인 ‘송크란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하나투어는 태국 달력으로 설날을 기념하는 축제인 송크란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치앙마이 송크란축제 6일'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송크란 축제는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방콕, 치앙마이 등 태국 전역에서 열린다. 치앙마이 송크란축제 6일 상품을 구매하면 하루 전날인 4월 12일 한국에서 출발해 태국 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열리는 치앙마이 축제에 참가할 수 있다. 상품은 49만 9000원에 판매한다.
축제의 백미는 서로 물을 뿌리며 새해를 축하하는 전통으로, 남녀노소와 외국인 관광객을 가릴 것 없이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을 뿌리며 물싸움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공물 바치기, 거리행진, 미인선발대회 등 지역 특색이 돋보이는 볼거리도 주목할만하다.
여행 일정은 도이수텝과 고산족 마을 방문, 매땡 코끼리학교 방문, 코끼리 트래킹, 뗏목 레프팅, 우마차와 룽아룬 온천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일정 중 하루는 자유시간으로 제공하고, 물싸움에 필요한 물총과 방수팩도 무료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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