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베트남 호찌민시에 아이레벨스쿨 건립
뜨위티엔 유치원에 2개 교실 증축…350명 혜택

대교는 베트남 호찌민시 빈찬 지역에서 ‘아이레벨스쿨(Eye Level School)’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레벨스쿨 건립 사업은 저개발 국가 청소년들을 위해 낙후된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대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아프리카 케냐에 제1호 아이레벨스쿨을 건립한 바 있다.
아이레벨스쿨이 건립되는 빈찬 지역은 호찌민시의 대표적인 빈민지역으로 빠르게 진행되는 도시화에 비해 부족한 예산으로 유치원 수가 턱없이 부족한 곳이다. 이에 대교는 기존의 뜨위티엔 유치원에 2개 교실 건물을 증축할 예정으로 건물이 완공되면 350명의 아이들과 약 6000명의 지역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 아이레벨스쿨 건립에는 대교 신입사원들의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봉사활동으로 전환해 눈높이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의미를 더했다.
대교 임직원으로 구성된 눈높이사랑봉사단과 신입사원들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뜨위티엔 유치원 아이들과 카주배우기, 협동화, 만들기 등을 함께하는 등 일일교사로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시설이 열악한 인근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시설 보수 및 벽화그리기 등에도 참여했다.
정업진 대교 눈높이사업부문장은 “'I am the key'라는 대교의 슬로건과 같이 베트남 아이들이 아이레벨스쿨에서 스스로 자신의 꿈과 무한한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교는 저개발 국가 아이들이 학교가 없어 꿈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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