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체험공간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
매월 넷째주 토요일 가족중심 공연 운영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유휴공간인 은천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해 어린이들의 문화예술을 체험하고 창의력을 증진 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가 인기다.
1층 ‘밭’은 조명·음향 장비 등을 갖춰 공연·전시 공간으로 운영되며 2층 ‘싹’은 북카페, 창작공방 등으로 복합 운영하고 있으며 옥상 ‘볕’은 차양막, 정원조성, 식수대가 있어 시민 쉼터로 활용되고 있다.
2010년 12월 개관 이후 지난해 말까지 이용객이 3만 523명으로 매년 1만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예술체험프로젝트인 ‘씨’와 상설체험 프로그램인 관악창작공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주5일 수업에 따른 가족참여형 중심인 주말 공연프로그램인 관악명랑방석극장을 통해 지역내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예술프로젝트 ‘씨’는 공모를 통해 약 8개 프로젝트를 선정해 예술가와 어린이가 만나 협업해 창작품을 완성, 예술작품 제작과정에 어린이가 직접 참여 가능하다.
상설체험프로그램인 관악창작공방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체험’에 기반을 두며 신당창작아케이드 입주작가 연계 정기강좌와 셀프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 오는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토요일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말 공연 프로그램인 관악명랑방석극장이 운영된다. 이달에는 클래식음악회인 ‘얌모얌모 콘서트’를 시작, 4월에는 복합인형극인 ‘공룡엄마’, 5월에는 음악동화인 ‘할머니 집 가는 길’ 등 월별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제공한다.
오후 2시, 4시 1일 2회에 걸쳐 공연물을 상연하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으로 클래식 음악회를 비롯해 연극, 판소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돼 있다.
관람은 5~13세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가능하며 공연일 2주전부터 사전예약(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www.sfac.or,kr) 후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관람료는 1인당 3000원이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관악어린이창작놀이터의 네이버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 2시, 4시에는 클래식 음악회인 얌모얌모 콘서트가 개최된다.
얌모얌모 콘서트는 어렵게 느껴지는 클래식 공연의 틀을 깬 친근하고 재치 있는 음악회이며 페라,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담아, 온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다.
1993년 오페라의 대중화를 위해 창단된 한우리오페라단을 통해 카르멘서곡+하바네라, 축배의 노래,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등 다양한 클래식이 공연된다. 얌모얌모 콘서트는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www.sfac.or,kr)를 통해 접수 중이며 20일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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