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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많이 받는 여성, 임신 어려워요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 결과 밝혀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임신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은 24일 스트레스가 산모의 임신가능성을 낮추고, 나아가 불임 가능성까지 높일 수 있다고 '휴먼 리프로덕션' 학술지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불임 문제를 겪어 본 적이 없는 18~40세 미국 여성 501명을 대상으로 임신 전까지, 최대 12개월 간 매월 생리주기의 첫날 침을 채취했다. 침 속 효소인 알파 아밀라아제와 코르티졸 호르몬은 스트레스 수치를 나타내기 때문.
그 결과, 스트레스 정도가 가장 높은 여성들은 가장 낮은 여성들에 비해 임신 가능성이 29% 더 낮았다. 또한 스트레스가 높은 여성들은 그렇지 않는 여성들보다 불임으로 판명되는 경우가 2배 높았다.
이번 연구를 진행한 코트니 데닝 존슨 린치 박사는 "아이가 빨리 생기지 않는 것에 대해 부부가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도 스트레스로 작용해 임신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며 "요가나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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