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보르네오 섬 북단에 있는 사바 주의 주도이다.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발루’ 산과 에메랄드 빛깔을 뽐내는 ‘남지나’ 해로 둘러싸여 자연과 함께하는 즐길 거리가 풍부하다.

수트라하버 리조트(www.suteraharbour.co.kr)는 이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코타키나발루에서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가장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편안하게 쉬고, 신나게 놀고, 맛있는 음식까지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온 가족이 모두 행복한 초특급 리조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모던한 느낌의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원목의 친환경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두 가지 타입으로,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모든 객실에서는 에메랄드 빛깔의 남지나 해가 펼쳐진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5개 테마 수영장, 15개의 식당과 바, 27홀 골프 코스, 영화·볼링·탁구·테니스 등을 즐길 수 있는 마리나클럽, 만다라 스파 등 최고의 휴양을 위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어 가족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시간이 된다. 코타키나발루 시내에서 10분,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이동도 편리하다.

 

골드카드를 이용하면 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조식, 중식, 석식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마누칸 섬 투어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드라이빙 레인지, 마리나센터 내에서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 이용, 키즈클럽 이용도 무료로 할 수 있다. 레이트 체크아웃은 오후 6시로 연장할 수 있고 호텔과 시내 간 무료 셔틀버스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북 보르네오 증기기차, 스파, 골프, 요트 등은 최대 20%까지 할인 적용 받을 수 있고 식음료 할인(주류, 담배제외), 기념품 매장 이용 시 특별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만 12세 이하의 아동을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에게는 2명까지 어린이 골드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 미각의 즐거움까지 채워주는 15개 레스토랑

 

수트라하버 리조트에는 총 15개의 레스토랑이 있어 리조트 내에서 다양한 음식을 편하게 맛볼 수 있다. 최고급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르디난드’, 88가지 딤섬 등 중국 전통 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실크가든’, 인도·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다양한 동남아시아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스파이스 아일랜드’, 편안하고 캐주얼한 지중해식 오픈 레스토랑 ‘알프레스코’ 등 다양한 레스토랑들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음식을 선보여 즐거움을 누리기에 충분하다.

뷔페 레스토랑 메뉴는 요일에 따라 달라지고, 맛이 훌륭해 어떤 음식을 선택해도 실패할 일이 거의 없다.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하고 김치와 불고기 등 한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도 있어 외국 음식 적응이 힘든 한국인이 머물기에도 좋다.

◇ 물이 맑고 안전한 5개 테마 수영장, 세계적 명성의 만다라 스파

 

수트라하버 리조트에는 5개 테마 수영장이 있어 분위기에 따라 즐길 수 있다. 야자수 조경이 어우러진 수영장은 당장에라도 뛰어들고 싶을 정도로 맑고 깨끗하다. 눈앞에 바다가 펼쳐져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수영장과 50m 올림픽 규격사이즈 수영장도 있어 수영 실력을 한껏 뽐낼 수도 있다. 어린이 수영장은 폭포수와 슬라이드 등이 갖춰져 있어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다.

 

또 세계적 명성의 고급 스파 브랜드인 ‘만다라스파’가 있다. 고풍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천연 재료 아로마 오일을 이용한 정성스러운 마사지를 받고 나면 여행의 피로를 말끔하게 풀어준다. 만다라 스파는 오랜 전통과 노하우가 집약돼 있고, 마사지하기 전에 원하는 아로마와 스크럽을 직접 고를 수 있어 뛰어난 마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둘만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커플 스위트룸과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트리트먼트 룸, 야외 자쿠지와 개인 사우나 등 완벽한 트리트먼트를 위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 어린이들의 천국, 키즈 클럽

 

리조트 내에 있는 키즈 클럽은 수트라하버를 찾은 아이들을 위한 전용 공간이다. 세계 각국의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도록 연 색칠하기, 보물함 만들기, 가면 만들기 등 다채로운 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키즈클럽 내에는 직원들이 항시 근무하기 때문에 안전 걱정 없이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영문 어린이 가이드북 ‘잭과 함께하는 코타키나발루 어드벤쳐’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가족여행의 추억을 영어로 기억하고 표현할 수 있어 영어 캠프와 같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아이를 동반하는 고객이라면 하나투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는 '플라잉베베' 상품을 특히 주목할만하다. 영유아 자녀를 동반한 가족단위 고객에게 최적화한 상품으로, 직항으로 닿을 수 있는 편안하고 안락한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편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 아이를 동반했을 때 꼭 필요한 준비물인 유모차, 아기 욕조, 젖병 소독기, 아기 장난감 등을 비치해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코타키나발루 공항 미팅·샌딩 시에는 전담 가이드가 동행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동하도록 돕는다. 비상상황에 대비해 현지 휴대폰을 무료로 대여해 주고, 현지가이드와 언제든지 무료로 통화할 수 있는 특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마지막 날에는 22시 레이트 체크아웃으로 더욱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해양 스포츠의 천국, 마누칸 섬

 

코타키나발루는 주변의 섬과 바다가 아름다워 세계적인 찬사를 받고 있는 휴양지이다. 그 중 마누칸 섬은 에메랄드 빛깔의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에 있는 5개 섬 중에서 두 번째로 크다. 각종 편의시설과 섬의 크기 면을 두고 본다면 5개의 섬 중에서 가장 추천할 만한 곳이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수트라하버 선착장에서 고속 페리로 15분이면 금방 닿을 수 있어 부담 없이 이동할 수 있다는 것. 두 번째는 수심이 완만해 물안경과 오리발만 있으면 어디에서든지 아름다운 산호초, 열대어와 함께 푸른 바닷속을 헤엄칠 수 있다는 점이다. 스릴 넘치는 것을 원한다면 씨워킹, 제트스키, 패러 세일링, 바나나보트 등 여러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세 번째로는 신선한 야외 BBQ 런치 세트를 통해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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