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생활 이제 자신 있어요!"
강동구, 결혼이민여성 위한 교실 열어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관내 결혼이민 여성들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한국사회 정착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6월 17일까지 8주간 매주 1회 ‘이심전심 행복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06년 처음 시작해 매년 상·하반기 총 2기씩 진행 중인 ‘이심전심 행복 프로젝트’는 결혼이민 여성들이 한국생활을 하며 꼭 알아야 할 법률, 예절, 문화 등을 교육해 결혼이민여성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에 시행되는 ‘제16기 이심전심 행복 프로젝트’에는 ▲법률 교육을 병행한 모의재판 체험, ▲한국민속촌 관람,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만들기, ▲한지 및 도예 체험, ▲궁중요리를 통한 왕실문화 체험, ▲강동구 투어 (암사정수장, 길동 생태공원) 등 내용을 포함해 결혼이민여성들이 더욱 친숙하게 우리 문화를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과정이 끝난 후에는 결혼이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 교육, 취업알선, 가족상담 등을 진행해 결혼이민 여성이 지역사회에서 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체험을 통해 보다 친숙하게 우리 문화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결혼이민여성들이 지역사회에서 소통하며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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