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프랑스관광청은 오는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14 파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파리 관광안내 사무소를 비롯한 파리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국내 여행 업계 관계자들에게 매년 새롭게 변하고 있는 파리의 모습을 전할 예정이다.
Nicolas LEFEBVRE 파리관광안내사무소 대표, 프로모션 책임자인 Patricia BARTELEMY를 비롯해 매년 한국을 찾아 홍보 활동을 진행하는 바또 무슈 (Bateaux-Mouches), Musée Grevin (그레뱅 박물관), 라 발레 빌라쥬(La Valle Village) 등 업체가 참여한다.
파리 시티 비젼(Paris City Vision), 국립 문화유적 센터(Centre Des Monuments Nationaux), 엘리스텔 호텔(Elystel Hotels), 베스트 웨스턴 플라자 엘리제 호텔(Best Western Plaza Élysées Hotel), 꼴렉시오뇌르 호텔(Hotel du Collectionneur Arc de Triomphe Paris), 워윅호텔(Hotel Warwick Champs-Élysées & Hotel Westminster) 등 여러 호텔 업체도 새롭게 한국을 찾아 잠재력 있는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시작할 계획이다.
프랑스 관광청 관계자는 “파리의 업계 관계자들은 갈수록 성장하는 한국 관광시장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매년 봄 한국을 찾는다”며 “‘항상 새롭게 변화하는 파리’를 테마로 쇼핑, 숙박, 역사, 문화, 예술 등 파리의 다양한 매력이 소개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신한 파리 관광 상품이 기획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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