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대구음식관광박람회 가볼까요?
체험거리 풍성...6월 12~15일 엑스코 1층 전시장서 열려
대구 음식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제13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북구 산격2동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자연으로 맛보는 힐링&푸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한국외식업중앙회대구시지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DAFOOD2014'(대구국제식품전)와 함께 열려, 다양한 국내외 식품산업을 동시에 살펴볼 수 있다.

◇ 메인 전시관
이번 행사 메인 주제관인 '연요리 특별관'은 전통과 현대를 콘셉트로 한 자연 속 연요리를 소개한다. '꽃요리 전시관'에서는 식용꽃을 활용한 화전, 꽃차, 꽃샐러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삼짇날 두견화전, 중양절 국화전 등 예로부터 꽃을 이용한 음식을 먹은 우리 선조들의 전통풍습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계절 음식관'도 놓칠 수 없는 곳 중 하나로 대구의 대표음식인 미나리, 체리, 사과, 송이버섯을 활용한 계절음식을 선보인다. '앞산 맛둘레길관'에서는 앞산의 자연과 맛을 소개한다. 힐링여행과 맛집탐방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앞산의 매력을 안지랑 곱창골목, 앞산 카페거리, 앞산 맛둘레길 등 주요 골목별로 만나볼 수 있다.
'신상·글로벌 맛집관'에서는 대구에 새로 생긴 레스토랑과 외국인이 직접 선정한 대구의 보석 같은 맛집들을 소개한다.
◇ 음식 전시관
아울러 마음을 치유하는 자연 건강식인 전통사찰음식을 전시하는 '사찰 음식관', 건강한 식생활 개선을 위해 저염식단을 전시하는 '저염식관', 제1호 달구벌명인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대구명인관'이 관람객들을 기다린다.
또한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전통음식관', 멀리가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휴양지요리관', 루마니아, 멕시코의 음식·관광·문화를 즐길 수 있는 '초청국가관'을 만나볼 수 있다.
◇ 음식경연대회
음식경연대회도 함께 열린다. ▲개인요리경연대회(한국식 및 외국식) ▲단체요리경연대회 ▲Live요리경연대회(개인) ▲제과(소형공예 및 케이크)·제빵(우리빵 및 빵공예)경연대회 ▲칵테일경연대회 총 5개 분야 9개 부문으로 국내 유명호텔 조리사, 전국 조리 관련 교육기관 학생 및 현재 업계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영업주들이 대거 참가한다. 대회는 행사 기간 4일 내내 이어진다.
음식한마당에서는 전시와 연관된 음식점 및 단체가 참가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 음식을 판매해 관람객에게 보고, 먹고, 느끼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번 음식한마당은 대구음식관과 세계음식관으로 나눠 운영된다. 대구음식관에서는 나자르케밥 등 엄선된 10개 레스토랑이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세계음식관은 터키, 스위스,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스페인, 독일 총 9개 국가로 구성돼 관람객들은 각 나라의 대표음식을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이밖에도 세계의상체험관이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 체험행사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행사기간 내내 열리는 '바람떡 만들기', '아이싱 디자인쿠키 만들기', '슈가컵케이크 만들기', '독일 소지지 만들기 체험'을 통해 내 손으로 직접 만든 음식을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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