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찾아가는 어린이 기후학교 운영
11월까지 45개 어린이집, 유치원 대상으로 실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까지 도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유아(6∼7세)를 대상으로 '2014 찾아가는 어린이 기후학교'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기후학교는 아이들에게 변화하는 지구 환경을 알리고,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및 저탄소 친환경생활 실천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총 45개소(1000여 명)를 방문·교육할 계획이다. 먼저 상반기(5∼7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 보육정보센터 연계를 통한 도내 각 유치원 및 어린이집 대상으로 모집공고를 한 후, 시계바늘어린이집 등 30개소를 선정했으며, 하반기(8∼11월)에는 15개소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기후변화교육, 친환경 녹색소비 교육, 유용 미생물 EM교육, 생태놀이 및 관찰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후변화 전문교육을 이수한 그린스타트 기후강사 및 그린리더 등이 교육 강사로 참여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 환경자산보전과 전화(064-710-6043)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저탄소 친환경 생활실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 등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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