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행신어린이도서관, 생태·환경 프로그램 운영
'나무를 심는 아이', '사계절 생태·기후학교' 등
고양시 행신어린이도서관이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하고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생태·환경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신어린이도서관은 6월부터 '지구를 위한 환경예술가, 나무를 심는 아이'와 '사계절 생태·기후학교(여름)' 등 다채로운 생태·환경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음달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사계절 생태·기후학교(여름)'는 도서관 주변 공원의 숲속에서 생태 및 기후 관찰을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생태적 감성을 느끼고 사람과 생명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에서 참여아동을 모집한다.
다음달 13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 열리는 '지구를 위한 환경예술가, 나무를 심는 아이'는 도서관이 처음 시작하는 생태·환경교실로 주변에 사는 식물 친구, 나만의 식물화분, 나뭇잎 놀이, 지구이야기 팝업북 등 4가지 주제로 꾸며진다.
6, 7세 어린이 15명이 스스로 '나무를 심는 사람'이 돼 자연을 느끼고, 그리고, 만들면서 지구를 위한 환경예술가가 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전화(031-8075-927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행신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태·환경 특성화 문화 프로그램들을 실시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보다 친숙한 곳으로 느끼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편성과 운영에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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