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2층에 마련된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의 두 번째 스토리룸 '헤이 홈! 마이홈'은 오는 12월 공식적으로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하는 이케아의 특징을 미리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이 스토리룸은 '가구 공룡' 이케아의 1호 한국 매장인 광명점 오픈을 앞두고 한국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곳은 이케아의 다양한 홈퍼니싱 솔루션을 어떻게 자신의 집에 적용할 수 있는지 상상해 보고 즐거운 영감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거실, 침실, 세탁실, 작업실, 부엌, 발코니 등 다양한 룸셋팅 및 홈퍼니싱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을 사랑하는 싱글 여성의 방, 음악을 사랑하는 아빠의 방, 아이들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거실 등 사용자의 성향과 니즈에 맞춘 각각의 스토리룸과 이케아의 비전과 목표를 설명하는 공간들로 구성됐다. 지난 봄 약 1달간 개장했던 첫 번째 스토리룸보다 약 3배가량 규모가 크다.
이케아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오는 30일부터 8월 22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화요일~일요일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금, 토요일은 저녁 9시까지) 개장하고 월요일, 화요일은 열지 않는다. 이곳에서 제품을 구매 할 수는 없으나, 한국에서 판매될 예정인 일부 제품에 대한 가격 정보는 알아볼 수 있고 멤버십에도 가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케아 코리아 웹사이트(www.IKEA.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안드레 슈미트갈 이케아 코리아 리테일 매니저는 “기능, 형태, 품질, 지속가능성에 가격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가족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집, 그러한 공간을 선보이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이케아의 제품이 집 안의 다양한 공간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살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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