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유재석, 김창열 순…여자는 김지선, 이영애 순
션-정혜영 부부가 ‘좋은 아빠-엄마일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자격증·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은 설문이벤트를 벌인 결과 ‘좋은 아빠일 것 같은 연예인’으로는 션(노승환)이 44.0%(270명)로 1위를, ‘좋은 엄마일 것 같은 연예인’에는 63.7%(391명)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정혜영이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남자부문에서 유재석은 21.9%(135명)로 2위를 차지했고, 김창렬은 13.7%(84명), 이선균은 12.1%(74명), 장동건은 8.3%(51명) 순이었다.
여자부문에서 4남매의 엄마인 김지선이 17.2%(106명)로 2위를 차지했고, 쌍둥이 남매를 출산하며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이영애는 11.4%(70명)로 그 뒤를 이었다. 고소영은 4.6%(28명), 이승연 3.1%(19명) 순이었다.
션-정혜영 부부는 개그우먼 김지선에 이어 넷째를 가진 스타 대열에 합류해 올 8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으로는 56.8%(349명)가 ‘대화’를 꼽았다. 이어 ‘이해’ 18.2%(112명), ‘존중’ 12.9%(79명), ‘칭찬’ 6.4%(39명), ‘화합’ 5.7%(35명) 순이었다.
에듀윌은 지난 4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61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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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재미있네요. ^^
이렇게 좋은 설문조사에 1위를 한다면 참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것.. 대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알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