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행신어린이도서관, 28일 인형극 공연
인형극 ‘거인이야기’ 선착순 100명 관람
고양시(시장 최성) 행신어린이도서관의 인형극 동아리 ‘뭉치’가 새롭게 제작한 인형극 ‘거인이야기’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28일 오후 3시 도서관 3층 어울림터에서 선보이는 인형극 ‘거인이야기’는 원작 ‘거인사냥꾼을 조심하세요’를 각색, 인간들에 쫓겨 자기 삶의 터전에서 아마존 밀림지대로 피해 천년을 살아온 나무거인의 입을 빌어 자연이 파괴돼 가는 과정을 옛날이야기처럼 들려준다.
올해로 결성 4주년을 맞은 ‘뭉치’는 인형극 ‘저승에 있는 곳간’, ‘옹고집전,’ ‘수리수리’ 등 다수의 작품을 도서관, 학교, 각종 행사장 등에서 수회에 걸쳐 많은 어린이들에게 선보여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 인기 동아리 극단이다. 작품선정부터 각색, 대본작업, 인형제작, 대본 및 음향 녹음에 이르기까지 공연을 위한 모든 과정을 동아리 회원이 직접 손수 제작·참여해 수준 높은 인형극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행신어린이도서관 생태·환경 특화프로그램과 연계해 준비했다.
공연은 행사 당일 10분전까지 선착순 100명이 입장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행신어린이도서관에 전화(031-8075-92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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