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27일 뮤지컬 ‘빨간 모자와 늑대’ 공연
중랑구청 홈페이지서 선착순 관람 접수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27일 저녁 7시 30분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온가족이 함께 보는 가족 뮤지컬 ‘빨간 모자와 늑대’를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중랑구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다채로운 문화공연으로 온 세대가 공감하는 금요문화공감을 운영하고 있다. 평소 어린 자녀들과 공연 관람이 쉽지 않은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족뮤지컬 ‘빨간 모자와 늑대’는 그림형제의 익숙한 동화를 각색한 작품으로 작고 귀여운 빨간 모자와 나쁜 늑대의 이야기를 통해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과 약속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공연을 준비한 극단 가족은 관내 예술 단체로 대학로에서 활동하던 젊고 패기 있는 연기자들이 모여 2000년 2월에 창단됐다. 어린이들의 정서 회복과 인간성 고양을 위해 발전적이고 교훈적인 작품을 5000여회 이상 기획 하고 공연했으며,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ASSITEJ)’ 회원 극단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열정으로 재미있고 뛰어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중랑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국악, 비보이, 클래식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연 관람을 원하는 주민은 중랑구청 홈페이지(http://www.jungnang.seoul.kr/portal/mail.do) 온라인 접수·신청 페이지에서 직접 좌석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으며 선착순 접수한다.
이번 공연은 만 24개월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공연장인 중랑구민회관은 주차장이 협소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청 문화체육과(2094-183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답변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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