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35세 이상 여성들을 위한 꿈의 무대 ‘K-QUEEN 콘테스트’가 개최된다.
K-Queen 콘테스트 관계자는 오는 10월 열릴 ‘K-Queen 콘테스트’에 참여할 35세 이상의 여성 참가자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종합여성지 우먼센스와 MBC QueeN 채널이 공동주최하는 이 콘테스트는 ‘여자의 아름다움은 나이가 들수록 깊어진다’는 명제 하에 외모뿐만 아니라 열정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아름답게 가꾸고 도전하며 위기를 극복하는 여성을 응원하고 찾는 자리다.
본선에 오르면 향후 우먼센스 매거진 모델활동, 각종 브랜드의 광고 모델, 방송출연 등의 기회를 얻게 된다. 인기 다이어트 업체인 쥬비스에 취업 기회도 부여된다.
대상은 현금 1000만 원, 최우수상은 코타키나발루 럭셔리 수트라하버 리조트 4인 가족 여행권, 우수상은 300만 원 상당 상품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말레이시아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총 956개의 객실을 보유한 초특급 럭셔리 리조트이다. 5개의 테마 수영장, 15개의 식당과 바, 27홀 골프 코스 등이 있어 가족들이 최고의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16일 서류 마감 이후 면접심사, 카메라 테스트, 최종 미션 스테이지를 거쳐 10월 초 그랜드 하얏트서울 호텔에서 대망의 본선이 열린다.
K-Queen 콘테스트 관계자는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해 더욱 풍성해진 부상, 규모를 선보이려고 한다”라며 “35세 이상 여성의 아름다움을 재정의하는 이번 콘테스트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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