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육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
12일 하남문화예술회관서 두 차례 공연
어린이 교육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이 오는 12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두 차례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아랑홀)에서 공연된다.
'사이토 타카코'의 동화 '콧구멍을 후비면'을 원작으로 한 이번 공연은 만 2세부터 만 10세 유아와 어린이를 위한 작품이다. 이 시기 아이들은 논리적인 추리와 판단을 하기 시작한다. 이야기는 어린이들의 사고력과 판단력, 관찰력 등을 키워준다.

◇ 엄마의 마음을 담은 나쁜 습관 처방전, 동화 '콧구멍을 후비면'
동화 '콧구멍을 후비면'은 아이들의 잘못된 습관을 바로 잡아준다. 엄마의 따끔한 일침이 필요한 순간 아이에게 보여주면 좋은 책이다.
동화는 아이들의 나쁜 생활 습관을 바로 잡는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로 가득 차 있다. 그림책 속 아이가 콧구멍을 계속 후비면 콧구멍은 주먹만큼 커진다. 귓불은 잡아당길수록 코끼리 귀처럼 쭉 늘어난다. 배꼽은 자꾸 쑤시면 쑤실수록 구멍이 뻥 뚫린다. 책 속의 그림은 상상을 뛰어 넘는다.
동화책 속 그림은 아이들에게 무서운 공포이지만 반대로 아이들을 웃게 만든다. 이야기는 아이의 나쁜 습관마다 재미난 처방을 내린다. '나라도 그럴 수 있을 것 같기는 해'라며 아이의 버릇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또한 입체 그림과 리듬감 있는 짧은 글은 아이들을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 생생하게 배우고 상상력을 키우는,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은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어린이 건강교육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의 연령과 특성을 최대한 반영했다.
무대는 단순하고 깔끔하게 꾸며지며, 무대 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때문에 아이들의 흥미를 가지고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다.
작품은 원작 동화와 같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린이들이 자주 하는 행동의 결과를 과장되게 보여줘 아이들 스스로 잘못된 습관을 올바르게 바꾸도록 유도한다.
'콧구멍을 후비면' 공연은 '경기 아이 플러스 카드' 할인이 적용된다. '경기 아이 플러스 카드'는 경기도가 카드사와의 협약을 통해 다자녀 가정에 발급하는 우대카드다. 이 카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2자녀 이상 20%, 3자녀 이상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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