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서울호텔, 여름 보양식 '삼계탕' 한정 판매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점심 시간에 운영

【베이비뉴스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라마다서울호텔이 여름을 맞아 쉐프가 추천하는 특별식 '삼계탕'을 한정으로 선보인다. ⓒ라마다서울호텔

라마다서울호텔은 여름을 맞아 1층 로비 카페스타시오 레스토랑에서 삼계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보이는 삼계탕은 라마다서울 셰프가 직접 추천하는 스페셜 런치메뉴로, 세금과 봉사료를 포함해 1만 5000원에 판매한다. 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낮 11시부터 3시까지 한정으로 판매한다.

예약과 문의는 라마다서울호텔(02-6202-2031)을 통해 할 수 있다.

삼계탕 프로모션 외에 카페스타시오 레스토랑에서는 브런치, 와인뷔페 프로모션도 여름 기간 동안 진행한다. 브런치는 낮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1만 9500원에, 와인 뷔페는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3만 5500원, 4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라마다서울호텔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쉐프가 추천하는 삼계탕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 보양식으로 건강도 함께 챙기는 즐거운 식사 자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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