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여성안심택배 총 7개소로 추가 운영
상도2동 경로당, 강남교회 교육관 등 3곳 추가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이달 초 여성안심택배 3개소를 신규 설치함에 따라 모두 7개소에서 운영 중에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6월부터 관내 4곳에서 운영해 인기를 끈 여성안심택배는 신규로 ▲상도2동 경로당 ▲동작청소년 문화의 집 ▲강남교회 교육관 등 3곳에 설치됐다. 여성들이 많이 거주하는 원룸촌 등 범죄 취약 지역이다.
동작구에 따르면, 기존 관내 4개소(▲우리은행 동작구청 지점 ▲상도3동주민센터 ▲동작문화복지센터 ▲사당노인종합복지관)에 설치, 운영 중인 여성안심택배 이용건수가 올해 상반기 기준 2만 건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혼자 살고 있어 문을 열어줄 때 불안감을 느끼고 바쁜 직장생활로 택배 수령이 어려운 여성이 주 대상이다.
1인 가구와 맞벌이가구 등 택배수령이 어려운 이용자가 택배기사와 직접 대면 없이 거주자 인근지역에 설치된 무인택배 보관함을 통해 편리하게 물품을 주고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동작구민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다.
여성안심택배를 이용하려는 시민은 택배 신청 때 거주지 인근에 있는 여성안심택배 보관함을 물품수령 장소로 지정하면 된다.
내 주변 여성안심택배 서비스와 물품수령 장소는 서울시 여성가족분야 누리집(www.woman.seoul.go.kr)과 안심택배콜센터(1599-274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정된 안심택배 보관함에 물품이 배송되면 해당 물품의 배송 일시와 인증번호가 수령자의 휴대전화에 문자로 전송된다.
보관함은 24시간 365일 운영되며(상도3동주민센터 아침 6시~밤 10시) 물품보관 시간이 48시간을 초과하면 하루당 1000원씩 과금된다.
한편, 여성안심택배는 배송물품을 맡길 택배함을 지정하고 핸드폰번호 또는 인증번호로 본인인증절차를 마친 후 지정 택배함에서 물품을 수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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