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중심 초간단 실속 육아 '육아플래너'
아이, 부모 모두가 행복한 노스트레스 육아매뉴얼

대부분의 부모들은 모두 완벽한 육아를 꿈꿨을 것이다. 마음먹은 대로 육아에 전념하면 행복하게 아이를 키울 수 있을 거라고 믿는다. 하지만 현실에서의 육아는 서툴고 난감하다. 육아 전문 이론에 나온 대로 아이가 행동하면 좋으련만, 부모의 예측이 온전히 맞을 수는 없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몸과 마음은 늘 고단하기만 하다.
생각처럼 되지 않는 육아, 더 이상 복잡한 육아 전문 이론에만 매달릴 수 없다. 좀 더 간단하고 실용적인 육아 매뉴얼이 필요하다. 출판사 나무발전소가 펴낸 서적 ‘육아플래너’는 육아전문 이론보다는 자신의 아이를 관찰하고, 자신만의 육아시스템을 만들어 실생활에 밀착시킬 수 있는 육아요령을 담은 ‘부모 중심 초간단 육아 매뉴얼’이다. 복잡한 이론 대신 간단한 육아 매뉴얼을 제시하고 내 아이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저자인 조 윌트샤이어는 “육아 이론은 충분히 알고 있다. 아이를 키우면서 정작 중요한 것은 내 아이에 맞는 방법을 빨리 찾아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라고 말한다.
평범한 부모들에게 전통 육아법에 대한 책부터 아이를 영재로 키우기 위한 방법 등 넘쳐나는 육아 이론서들은 부모 스스로의 무능력을 절감하게 하고 스트레스와 죄책감만 잔뜩 안겨준다. 저자는 평범한 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면서 보고 듣고 느낀 이야기야말로 최고의 육아법이라는 생각을 갖고 실제 부모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부모와 어린 아이들이 모두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을 탐색했다.
‘육아플래너’는 0세부터 4세까지 수면, 음식, 건강, 여행, 의복, 청결, 대소변, 예절, 아들과 딸, 친구, 형제자매, 조부모, 공부, 미술놀이, 유아용품, 휴가, 홀로서기까지 챕터별로 실속 육아법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국내 최초 육아전문신문인 베이비뉴스 편집국이 감수해 눈길을 끈다. 베이비뉴스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영유아 보행권 캠페인과 , ‘카시트는 아이의 생명입니다’ 어린이 안전캠페인 등을 펼치며 아이 낳고 기르기 행복한 사회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베이비뉴스는 각 분야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 한국 실정에 맞게 만든 ‘베이비뉴스 육아 솔루션’을 제시하며 책의 완성도를 높였다.
‘육아플래너’를 먼저 접한 육아맘들은 “내 몸에 맞지 않는 육아서에 길들여진 뇌를 깨끗하게 만들어 준 책”, “가정 상비약 같은 지침서”, “쌩초보 맘에게 좋은 엄마가 되는 법을 가르쳐 준다” 등의 소감을 전한다. 더 이상 육아에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면, 부모의 시간을 절약하는 초간단 실속 육아의 모든 것을 알고 싶다면 ‘육아플래너’를 참고하자. 아이, 부모 모두가 행복해진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펴낸곳 나무발전소, 조 윌트샤이어 지음, 베이비뉴스 편집국 엮음, 1만 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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