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다채로운 한가위 문화행사 마련
문화재청은 한가위를 맞이해 추석연휴기간인 21일부터 23일까지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에 한해 궁궐과 능·원, 유적관리소를 무료 개방한다. 창덕궁 후원은 제외.
추석 당일 다채로운 한가위 문화행사도 마련했다. 덕수궁에서는 소리꾼 김용우의 한가위 강강술래 공연과 중요무형문화재인 평택농악공연을 만나볼 수 있고, 창덕궁에서는 매실차 맛보기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창덕궁 후원에서는 달빛기행 행사가 진행되는데, 사전 예약을 해야한다.
종묘에서는 종묘와 관련된 추억의 소장품을 가지고 온 관람객, 3대가 함께 온 관람객,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이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청 홈페이지(http://www.cha.go.kr)나 전화(042-481-4701)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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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우리 궁궐을 사랑하고..
그런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