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은평역사한옥박물관' 10월 7일 개관
어린이 한옥 체험장 및 장난감도서관 등 갖춰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서울 은평구는 역사와 한옥을 전시·체험할 수 있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이 10월 7일 은평구 진관동 은평한옥마을 부지(은평구 연서로 50길 8)에서 개관한다고 30일 밝혔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901㎡규모로 지난 2012년 9월 착공해 금년 6월까지 국·시·구비 등 총 125억 원을 들여 완공됐다.
박물관 1층에는 은평뉴타운 발굴유물 등 은평의 우수한 문화유산이 전시된 은평역사실과 작은도서관, 은평마당이 들어서 있다.
2층에는 한옥을 전시·체험할 수 있는 한옥전시실로 집의 변천사, 서울의 대표 한옥인 민형기 가옥의 사랑채 재현, 한옥 건축 과정, 한옥에 깃든 과학적 원리, 어린이 한옥 체험장 등이 마련됐다.
또한 개관기념 주민 소장품 전시 특별전이 열리는 기획전시실을 비롯해 자원봉사실, 수장고, 사무실, 희망 장난감도서관도 준비됐다.
야외에는 은평뉴타운 개발 시 발굴된 통일신라 기와가마와 석물이 전시돼 있고, 한옥 정자인 용출정이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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