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소망식 놓치지 말아야 베스트5
어린이 기마체험, 타요버스 시승 꼭 함께해요
유모차 이용자들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있도록 보행 문화 개선의 목소리를 공론화하기 위한 자리인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제2기 서포터즈 소망식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뉴시스와 베이비뉴스가 주최하고,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유아용품 전문기업 (주)에이원과 아프리카코리아가 후원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제2기 서포터즈 소망식은 오는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욱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5가지를 살펴봤다.

◇ 서울 한복판에서 말 타기 체험
먼저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기마체험을 할 수 있다. 이날 경찰기마대 소속으로 나오는 큰 말 2마리와 작은 말 2마리를 아이가 직접 타보며 광장 내에서 순찰을 돌 수 있고 말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추억을 남길 수 있다.
◇ 기억에 남을 뽀로로와의 기념촬영
지난해에 이어 ‘뽀로로’가 또 다시 유모차 캠페인을 지원하기 위해 등장한다. 뽀로로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이자 호기심이 많은 장난꾸러기 펭귄이다. 특히 뽀로로는 현재까지 120여 개국에 수출돼 국내산 애니메이션 열풍을 몰고 온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날 뽀로로는 서울광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아이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한다. 뽀로로와 사진을 찍고 싶다면 뽀로로에게 말을 걸면 된다.
◇ 꼬마버스 타요를 타보자
최근 어린이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타요버스’ 시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요버스는 국내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를 시내버스 외관에 디자인한 버스를 지칭하는 말이다. 원작 애니메이션이 아이들로부터 인기를 끈만큼 타요버스의 인기 또한 가히 폭발적이다. 기존에 타요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에서 하염없이 기다렸다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 유모차 서포터즈를 위한 특별한 선물
올해 유모차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한 서포터즈들을 응원하기 위해 푸짐한 경품도 마련했다.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기업과 단체들로 구성된 46개 부스를 찾아가면 영유아 도서를 비롯해 음료, 과자, 물티슈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만 모든 경품은 스티커번호를 부착한 후 부스를 찾아가 교환권을 제시해야 한다. 선물 교환권은 서포터즈 접수처에서 당일 수령할 수 있다. 행사당일 업체 사정으로 제품이 일부 변경되거나 조기 종료될 수도 있다.
◇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축하공연들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문화공연도 준비돼 있다. 그간 쌓였던 육아 스트레스를 풀고 즐거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특별한 마련한 무대다. 먼저 낮 12시부터 서울경찰악단의 ‘브라스 연주’ 공연이 진행된다. 공식행사 전에 진행되는 만큼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빠른 템포의 신나는 곡 위주로 연주한다.
1부 오프닝 축하공연은 영등포공업고등학교 난타동아리인 ‘리듬앤스쿨’이 맡는다. 이 동아리는 지난 2009년부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정통 난타동아리로, 지난해는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서울진로직업박람회’와 서울시교육청의 초청공연을 맡기도 했다.
이날 리듬앤스쿨은 오후 2시 서울광장에서 ‘펑키, 허이짜,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음식물 쓰레기통과 대북 등을 활용해 박진감 넘치는 난타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포터즈 소망식 공식행사의 문을 여는 오후 3시부터는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 방배어린이합창단이 축하공연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이어나간다. 7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까지 총 33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 방배어린이합창단은 임신부와 육아맘을 위해 노랫말 가사가 아름다운 동요 ‘다섯글자 예쁜말’과 ‘통일비빔밥 만들기’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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