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에게 전하는 러브레터' 등 깜짝 이벤트 선사
【베이비뉴스 오진영 기자】
연세사랑모아여성병원(병원장박상준, 이현주, 이홍중)은 지난 22일 구로구민회관대강당에서 지역 임산부를 위한 ‘사랑모아 태교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임산부의날을 기념해 이뤄졌으며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됐다.
관객이 무대에 직접 올라 ‘산모와 뱃속 아가에게 전하는 러브레터’, ‘남편의 로맨틱 프러포즈’ 등 깜짝 이벤트가 마련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는 등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었다.
또한 태교음악회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함께 경품 추첨을 통해 유모차, 100일 촬영권, 영양제 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했다.
이현주 연세사랑모아여성병원 병원장은 “음악을 통해 태아와 산모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되고 순산을 기원하며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연세사랑모아여성병원은 끊임 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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