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사진기자다] 어른은 아이의 거울
평상시 엄마처럼 컴퓨터 앞에 앉은 10개월 아기
【베이비뉴스 편집국】

이 사진은 아기의 행동으로 잘못을 깨우치게 된 사진이예요. 어른들이 아이 앞에선 찬물도 못 마신다고 하시더니. 아기띠 하고 인터넷하고 아기 젖병 물려놓고 인터넷 하고 그러던 3월 29일 오후 8시 39분. 그날도 마찬가지로 시댁에서 아기에게 젖병 물려놓고 인터넷을 하고 있었죠. 잠시 후 아기를 보니 잠이 든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기가 먹던 젖병을 살포시 빼서 뚜껑을 닫아 컴퓨터 옆에 두고 화장실 다녀왔죠.
그런데… 허걱. 10개월된 딸이 자판을 두드리고 있더라구요. 그 모습 보는 순간은 넘 귀엽고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죠. 그런데 생각을 해보니 아~ 이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론 아기가 깨어 있을 때는 급한 일 아닌 이상 컴퓨터 안해요. 다른 분들도 아기 앞에서 행동 조심 또 조심하세요. 아기가 좋은 행동은 좋게 나쁜 행동은 나쁘게 그대로 그대로 따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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