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사진기자다] 나의 두 아들
넓은 세상을 보며 자라길 소망하는 엄마

10월의 어느날 늦은 오후 퇴근길에 들린 흥해 허수아비 축제 현장입니다. 맞벌이 부부라 늘 퇴근하면 집으로 바로 가기 일쑤인데 이날은 카메라를 챙겨 근처로 나들이를 갔었죠.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좋아하다니 앞으론 종종 나와야겠어요. 저 어린시절엔 늘 자연과 함께였는데 지금 저희 아이들은 그렇지 못해 아쉽네요. 좀 더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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