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미디어, 체험교구 ‘누리놀이 터치’ 출시
누리과정 기초한 콘텐츠에 스마트 기술 접목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아동의 창의성을 일깨우는 데 주안점을 둔 스마트 교구가 출시됐다.
전문교육기업 시공미디어는 유아교육 콘텐츠가 내재된 태블릿을 교구에 접목한 융합 체험교구 ‘누리놀이 터치’를 최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누리놀이 터치는 만 3~5세 누리과정에 기초한 콘텐츠와 온·오프라인을 통합해 만든 서비스로, 아이가 직접 영상 콘텐츠를 조작하고 놀잇감을 만지면서 세상을 배워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누리놀이 터치는 크게 ▲생생터치 ▲창의터치 ▲홈터치 ▲스팀터치 등 4가지 서비스를 갖췄다.
‘창의터치’는 친구들과 함께 미술활동을 가능하게 하고, ‘홈터치’는 교육 현장에서 만든 제작물을 집으로 가져가 다시 체험해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교육 현장에서 경험한 콘텐츠를 책 안에 담아 집에서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콘텐츠를 다시 볼 수 있게 하는 ‘스팀터치’도 있다.
정미라 가천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교수는 “유아가 사용하는 디지털 매체에 대한 우려가 그 동안 많이 제기됐고, 대부분이 게임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누리놀이 터치의 경우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교구로 매우 교육적”이라고 전했다.
안동현 한양대학교 소아청소년 정신과 교수도 “게임과 멀티미디어 사용에 대한 평가는 대부분 오락성과 중독성에 대한 것”이라며 “누리놀이 터치는 중독성이 없으면서 오락성을 제공하는 멋진 교구”라고 평가했다.
누리놀이 터치 사용자는 기존 누리놀이(www.nurinori.com)에서 제공하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누리놀이 터치는 현장 적용과 평가를 거쳐 내년 3월에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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