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암사동 유적에서 선사 프로그램 운영
원시 공 만들기, 원시화덕 이용 등 이색 체험 눈길
강동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1월 한 달 간 어린이들이 선사시대로 돌아가 직접 즐기는 '선사인의 겨울나기'와 '가족이 함께하는 선사시대 겨울생활' 체험 프로그램을 암사동 유적에서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선사인의 겨울나기'는 선사시대 사람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무엇을 했을지 상상해보고 원시 공(억새, 갈대 대신 짚 사용)을 직접 만들어보고 원시화덕에 고구마, 감자 등을 구워먹는 등 이색적인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체험비는 9000원으로 1월 매주 수,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엄마, 아빠와 할 수 있는 '선사시대 겨울생활' 체험은 가족이 흑요석으로 직접 고기를 잘라보고 원시화덕에 불을 피워 고기, 고구마, 감자 등을 함께 구워먹어 볼 수 있는 즐거운 체험이다. 이 체험은 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비는 1인당 9000원이며 1월 매주 토요일에 운영된다.
두 가지 겨울방학 체험프로그램은 서울 암사동 유적 홈페이지(sunsa.gangdong.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3425-65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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