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스크린 대거 진출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스폰지밥 등 눈길

설 연휴를 앞두고 인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들이 특별판으로 스크린에 대거 진출한다. 특히 3D기술로 캐릭터의 개성과 리얼리티를 살린 작품들이 잇달아 개봉할 계획이어서 설 연휴 아이와 함께 영화관 나들이를 계획 중인 가족단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영웅을 꿈꾸는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새로운 악당의 습격'을 눈여겨 보면 좋을 것 같다. 시즌1 방영 이래 어린이 타깃 시청률 1위, 주간 TV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로 최고 시청률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며 신흥 액션 애니메이션 히어로로 부상하고 있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오는 5일 첫 극장판인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새로운 악당의 습격'을 선보인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국내 최초3D 애니메이션 전대물로 사람이 탈을 쓰고 연기하던 기존의 전대물과 달리,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로봇 변신 액션을 3D 로 리얼하게 구현했다.
특히 시즌2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웃음꽃 기계몬, 쌍둥이 펭귄 도둑 등 기발한 방법으로 동물들을 괴롭히는 새로운 악당 캐릭터들을 거침없이 물리치는 미니특공대의 로봇 액션 활약이 3D로 흥미진진하게 담겨 있다.
설 연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을 찾는다면 '도라에몽:스탠바이 미'가 있다. 일본의 인기 TV 애니메이션 '도라에몽'도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사상 최초로 3D도라에몽을 만날 수 있는 '도라에몽: 스탠바이 미'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원작에서 엄선한 7가지 베스트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3D로 더욱 리얼해진 도라에몽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12일 개봉.
모험심 강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좌충우돌 스폰지밥의 육지 모험을 그린 '스폰지밥 3D'에 주목하는 것이 좋다. 미국의 인기 TV 애니메이션 '스폰지밥'도 16년간 고수했던 2D캐릭터들이 3D로 재 탄생한 극장판 '스폰지밥 3D'을 오는 18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스폰지밥'의 인기 캐릭터들이 처음으로 육지모험을 떠나며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실사로 그려낸 것이 특징이다.
김수훈 삼지애니메이션 대표는 "TV시리즈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3D기술이 접목돼 고 퀄리티의 작품이 만들어지는 만큼 어린이들에게 보다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토종 3D애니메이션의 대표주자로서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도 이번 특별 극장판을 통해 기존 팬들 뿐만 아니라 설 연휴 가족 단위 관객들의 좋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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