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 연극 등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즐겨
【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관장: 여위숙)은 2월부터 11월까지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문화 활동의 즐거움을 갖도록 야간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팀과 함께 매월 다양한 음악회, 연극 등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금관5중주(2월) ▲탈춤의 세계(3월) ▲연극-8시에 만나(4월) ▲목관5중주(5월) ▲전통의 향연-대금산조, 사자춤(6월) ▲연극-씨앗 꽃, 톡!(7월) ▲금관5중주(8월) ▲꾼들의 콘서트-피리산조, 강령탈춤(9월) ▲현악4중주(10월) ▲연극으로 읽는 우리 옛이야기-용기와 지혜(11월) 등으로 운영된다.
'문화가 있는 날' 야간문화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홈페이지(www.nlc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