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핀덴베베, ‘iF 디자인 어워드’ 혁신상 수상
한솔교육 핀덴베베, ‘iF 디자인 어워드’ 혁신상 수상
  • 정은혜 기자
  • 승인 2015.02.10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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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소리 등 다양한 감각 자극으로 영아 흥미 유발

【베이비뉴스 정은혜 기자】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한솔교육의 '핀덴카'는 책과 결합해 사용하면 빛과 소리가 나며 영아의 감각발달을 돕는다. ⓒ한솔교육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한솔교육의 '핀덴카'는 책과 결합해 사용하면 빛과 소리가 나며 영아의 감각발달을 돕는다. ⓒ한솔교육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핀덴베베는 ‘2015 iF 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 2015)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핀덴베베는 핵심 교구인 핀덴카로 ‘영아 교육의 편의와 실용적인 면에서 극적인 변화를 주었다’는 평을 받으며 혁신상을 수상했다.

 

핀덴카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이자, 실용성을 중시하는 독일에서 주최하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혁신상 수상함으로써 핀덴베베는 실용성과 편의성, 디자인 등을 국내외에서 모두 인정받게 됐다.

 

핀덴베베는 빛, 물, 소리, 움직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감각 자극으로 영아의 흥미를 유발해 두뇌발달을 돕는다. ‘그림책-놀잇감-멀티디바이스’를 연계해 영아 발달 단계에 따라 감각·집중력을 향상시킨다.

 

‘이휘재 쌍둥이 미니카’로도 잘 알려진 핀덴카를 책 위로 굴리면 책을 읽어주고 그림의 색깔에 따라 핀덴카 지붕의 불빛이 달라진다. 동물 그림 위에서는 ‘어흥’ ‘따가닥’ 등 동물소리를, 도형 위에서는 ‘동글동글’ 등 모양을 설명하는 등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들려주기도 한다.

 

아이 스스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도 핀덴카의 장점 중 하나다. 영아에게 책을 읽어주는 펜 제품은 많지만, 손과 눈의 협응력이 부족한 영아는 펜을 직접 잡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지난 2월 8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핀덴카를 동물책 위에 올려놓고 하마 소리를 흉내내며 재롱을 피우던 서준이처럼 아이 혼자서도 사용하기 쉽게 만들어졌다.

 

또한 무엇이든 입으로 먼저 가져가는 영아기의 특성에 맞춰 식품용기에 사용하는 친환경소재인 에코젠을 교육용 소재로는 최초로 적용했다. 

 

한솔교육은 “핀덴카의 기능 중 색을 인식하는 부분이 ‘디자인 트렌드 리포트’에 소개된 점에서 착안, 세계의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충분히 수상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다른 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해 핀덴 브랜드의 디자인 가치를 높이고 싶다”고 전했다.

 

핀덴베베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7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솔교육(www.eduhanso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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