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저소득 아동 대상 영어교실 실시
현직 영어강사 지역주민 재능기부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현직 영어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관내 거주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를 받아 저소득 아동들을 대상으로 영어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월부터 실시해온 이번 강좌는 금호2-3가동 새마을문고 주관으로 주민센터 2층에서 열리고 있다. 경제적 사정으로 학원을 다닐 수 없는 저소득 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수준별 학급으로 나눠 주 2회로 진행되고 있다.
현직 영어강사 오윤영(23세, 금호동 거주) 씨가 봉사 프로그램 참여의 뜻을 밝혀와 지난 1월 수업을 이끌었으며, 2월 중에는 1월에 함께한 학생들 중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추가로 수업을 원하는 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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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관계자는 "부모의 양육 부재로 자녀교육에 소홀한 아이들이 의미 있게 시간을 활용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아이들의 미래는 보다 밝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알차고 의미 있게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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