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반려견 전용 오디오 채널 단독 출시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듣는 클래식 뮤직 등 편성

국내 최초로 반려견 전용 오디오 채널이 등장한다.
KT(회장 황창규)의 IPTV 서비스 올레tv는 반려견을 위한 오디오 채널 ‘도그 앤 맘’(Dog & Mom)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그 앤 맘’은 반려견 전용 오디오 채널이다. 개들의 컨디션 조절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음악 3000여 곡으로 구성됐다. 동물 행동심리학적으로 검증된 곡들로 음향 심리학자, 수의학자, 피아노 연주자들이 제작에 참여했다.
피아노, 오보에 등 악기가 개들의 심장 박동과 비슷한 속도로 연주된다. 여기에 반려견에게 안정감을 가져다 주는 특정 고주파수 대역의 소리가 결합됐다. ‘도그 앤 맘’은 사람도 개와 함께 감상할 있는 클래식 음악도 서비스한다.
올레tv 관계자는 “애견 인구 1000만 시대에 발맞춰 집에 혼자 있는 개를 위한 음악과 사람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을 갖춘 전용 오디오 채널을 내놨다”며 “‘도그TV와 같은 기존 전용 비디오 채널과 함께 애견인들의 호평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레tv는 ‘도그TV’(CH.50)와 애완인을 위한 정보문화채널 ‘스카이펫파크’(CH.22) 를 지난해 10월 출시한 바 있다. ‘도그 앤 맘’은 올레tv의 고급형, OTV 15 이상(OTV 15/ OTV 25/ OTV 34) 상품의 609번 채널에서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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