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지난해 12월 6일 신규 오픈한 글래드호텔이 첫 번째 웨딩페어를 선보인다.
글래드호텔은 오는 3월 5일 서울 여의도구 여의도동 글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웨딩 앤 더 시티’(Wedding and The City)를 테마로한 웨딩페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글래드호텔 웨딩페어는 명품 웨딩드레스를 쉽게 준비하는 방법, 나에게 맞는 웨딩 헤어, 웨딩 메이크업 찾기, 로맨틱한 축하 연주 연출 노하우 등 실제 웨딩에서 필요한 정보들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또 글래드호텔의 미디어 월을 활용한 모의 웨딩을 통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맞춤형 웨딩을 제안한다.
리셉션 칵테일 파티를 시작으로 고품격 웨딩 브랜드와 함께하는 쇼케이스, 웨딩 퍼포먼스로 화려하게 장식하는 모의 웨딩, 웨딩 특별 메뉴 시식, 축하공연, 경품 행사 등 순서로 진행한다.
글래드호텔은 인천 공항과 50분 거리, 주요 대중교통과 가까운 여의도에 자리해 최적의 접근성을 제공하고 있다. 그룹 계열사인 대림미술관에 전시된 세계적 아티스트 그룹 트로이카의 ‘Falling Light’ 등 작품을 호텔로 옮겨 왔고, 70만 개의 벽돌로 디테일한 인테리어를 구사해 예술적 디자인 가치를 더했다.
웨딩 진행시에는 불필요한 요소를 줄인 실속있는 구성으로 합리적 가격을 제시한다.
글래드호텔 관계자는 “이번 글래드호텔 웨딩페어는 보여지는 쇼로 그치지 않고 실제 예식에 반영할 수 있는 현실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도시적인 감각의 웨딩 인테리어와 트렌드에 맞는 웨딩 스타일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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