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150개 부모커뮤니티에 3억 지원
부모교육, 자녀교육, 지역봉사 등 5개 분야
서울시는 올해 150여 개 ‘부모커뮤니티’ 사업에 총 3억 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부모커뮤니티’ 사업은 마을공동체 사업의 씨앗사업으로 여러 개의 작은 모임에 소액 지원해 그 모임이 성장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시는 부모커뮤니티, 직장부모커뮤니티, 어린이집 부모커뮤니티 사업을 운영하거나 희망하는 3명 이상의 부모모임과 비영리단체 등에 모임별로 약 20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분야는 ‘부모교육’, ‘자녀교육’, ‘건강증진 및 문화프로그램’, ‘지역봉사’ 등 5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심사과정에 주민참여가 이뤄진다. 사업 제안자가 다른 제안자의 발표를 듣고 전문가와 함께 심사하는 방식이다. 주민참여 방식의 심사는 자치구별로 진행되며, 심사결과는 2차 전문가 집단에게 통보돼 최종 심사 자료로 활용된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시는 앞으로도 부모커뮤니티가 더 큰 마을공동체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직장부모·어린이집 부모커뮤니티 등 다양한 부모커뮤니티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 신청은 다음달 18일까지 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seoulmaeul.org)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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