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사진기자다] 둘도 없는 친구
반려견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아이

목욕 후 택배가 와서 보니 하기스 수납의자가 왔더라고요. 오자마자 조립해서 만들어줬더니 안에 쏙 들어가서는 반려견 '파이'를 불러 서로 뽀뽀하며 난리가 났어요. 뱃속에서부터 함께한 친구라 그런지 언제 어디서나 둘도 없는 친구들이에요.
아이와 개는 함께 하면 안된다는 주위 분들의 말에 나름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딸이 반려견과 둘도 없는 친구처럼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노는 모습을 보면 저의 선택이 옳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에 반려견을 키우다가 아이 때문에 포기하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저는 그런 분들에게 반려견을 포기하지 말고 두세 번 정도 더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반려견은 아이에게 정말 좋은 친구이자 정서발달에 좋다는 말을 꼭 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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