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 만에 다시 찾아온 '개구쟁이 스머프'
CG 힘 빌려 3D로 만들어…8월 11일 개봉

파란 얼굴의 친구 스머프가 53년 만에 돌아왔다. 부모세대가 즐겨봤던 TV 애니메이션이 이제는 아이들을 만나러 극장판 3D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관객들은 기대감에 차 있다.
8월 11일에 개봉하는 <개구쟁이 스머프 3D>는 스머프들이 사악한 마법사 가가멜을 피해 도망가던 중 마법의 문을 통해 뉴욕 센트럴파크에 떨어지게 되고, 알록달록한 버섯으로 가득한 스머프 마을을 벗어나 뉴욕 도심의 고층 빌딩 숲 사이를 누비며 펼치는 모험담이다.
첨단 CG를 통해 되살아난 추억 속의 스머프들이 실제로 뉴욕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결합돼 3D로 표현됐다.
또 파파 스머프, 주책이 스머프, 똘똘이 스머프, 스머페트 외에도 독특한 역할의 스머프가 등장에 재미를 더한다. 해설자 스머프는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스머프들의 사건들을 생중계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개봉되는 <개구쟁이 스머프 3D>의 경우, 개그맨 박명수와 김경진이 각각 가가멜과 주책이 스머프의 목소리를, 탤런트 이하늬가 스머페트의 목소리를 연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개구쟁이 스머프 3D>의 개봉을 앞두고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하는 스머프 피규어 아트전’이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4일까지 인사아트센터에서, 7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진행됐다. 지난 21일부터 롯데백화점 에비뉴엘점에서 시작된 아트전은 8월 2일까지는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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