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이유주 기자】
17년 해외교육 전문기업 프레버에듀는 2015년 9월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전형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레버에듀 김창수 원장은 "특별입학 대학전형은 에세이, 봉사활동, 추천서, 미국수학능력시험(SAT)등 주요 입학서류가 필요 없는 미국주립대 입학보장 전형"이라며 "토플성적은 추후에 보완이 가능하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경우 자체 레벨테스트와 고등학교 내신성적으로 입학 여부를 3일 안에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일반전형에서는 미국대학교 지원 후 입학 결과를 4월부터 5월 사이에 알 수 있다.
신입학전형은 지금껏 미국대학 입학이 어려웠던 내신 성적이 낮은 일반고등학생이나 검정고시 출신자, 해외 고등학교 졸업생 등이다.
편입학전형은 2년제와 4년제 대학교에서 1년(2학기) 이수하거나, 학점은행제 1년(2학기)이수자, 방통통신대학 출신자도 편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프레버에듀 김창수 원장은 "해외대학교(호주, 캐나다, 필리핀)에서 1년(두학기) 이수 후 미국대학교로 어학연수 없이 다이렉트 편입학 할 수 있다. 국내응시자는 검정고시, 방송통신대학교, 학점은행제 1년(두학기) 이수 후 프레버에듀 협력 대학인 미국주립대와 그 외에 미국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레버에듀는 협력 대학인 뉴욕주립대 빙햄턴, 뉴욕 주립대 버팔로, 뉴욕주립대 올드웨스트베리 버지니아 공대, 노던 애리조나 주립대, 오레곤 주립대, 미국약대 MCPHS, 캘리포니아 주립대 노스리지, 등 신,편입학을 진행하고 학생성적에 기준하여 1~3순위로 지원이 가능하고"고 설명했다.
2015년 9월 학기 지원자가 토플 점수가 없는 경우 3월과 6월에 출발해 자체 ESL 코스 이수와 대학선행학습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캘리포니아대학에서 대학선행학습과정 2~3과목을 이수하면 해당대학교 입학 시 학과목 점수로 인정받을 수 있으므로 시간 및 학비가 절약될 수 있다.
토플 성적이 없는 학생은 미국대학교 선입학 허가 후 토플점수를 추후 보완가능하다. 토플 성적이 있는 학생은 어학연수 없이 바로 2015년 9월 학기 또는 2016년 1월 학기 해당대학교에 신,편입학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ravedu.com)를 참조하거나 전화(1544-547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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