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봄여행, 누가 좀 정해줘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봄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지역, 대상, 목적 등 상황에 맞춘 최적의 봄 여행지를 추천해준다.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동행 대상’, ‘장소(지역)’, ‘여행 기간’, ‘희망 프로그램’까지 선택 메뉴별 해당하는 내용을 체크하면 해외자유·패키지여행, 국내 호텔, 리조트, 펜션 봄여행 상품 중 본인 취향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SNS로 공유만 해도 인터파크 패션·잡화 할인쿠폰, 쌤소나이트 할인쿠폰, 도서상품권(3000원)을 100% 받을 수 있다.
추천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LF캐리어, 자전거, 여행지원금(인터파크 I-point 5만 점), 비타500(100명) 등 봄여행 필수 아이템을 증정한다.
아울러 인터파크투어에서는 봄 여행객들이 여행 시기를 보다 쉽게 결정할 수 있도록 국내 및 일본 봄꽃 개화 시기를 지도로 알려주고 인근 숙박시설 추천, 교통비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도 함께 진행 중이다.
먼저 ‘흩날리는 벚꽃따라~봄꽃따라~’ 기획전은 오는 4월 19일까지 서울 여의도(4월 중순), 창원 진해(4월 초~중순), 진안 마이산(4월 중순) 등 국내 봄꽃 명소 인근 호텔·콘도 등 숙박시설을 추천해주고, 이용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봄 여행 교통비로 주유권을 증정한다.
또 일본 벚꽃 명소와 인근 호텔을 추천해주는 ‘벚꽃비 내리는 일본’ 기획전에서는 일본 최초의 국립공원인 우에노 온시 공원이 있는 도쿄(3월 말~4월 중순), 오사카성, 청수사 등의 오사카·교토(3월 말~4월 중순), 일본 대표 벚꽃 관광지 마루야마 공원 훗카이도(5월 초~5월 중순) 등 지역의 개화시기를 소개한다.
3월 한 달 간 오사카 지역 호텔 30만 원 이상 예약 시에는 ‘오사카 비지터스 티켓’ 1일권 1매, 50만 원 이상 예약 시 2매를 제공한다.
비수기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한 기획전도 진행 중이다. ‘2015 봄맞이 여행하기 좋은날’ 기획전은 3~5월에 출발하는 자유여행, 패키지 여행별 각각의 상품을 20~100만 원대 특가로 제공한다.
예약 고객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3만 원권(100명), 모바일 예약 시 조지아 커피(100명) 등 경품을 증정한다.
대표적으로 ‘마카오 2박 3일’(28만 1100원 부터), ‘보라카이 4박 6일’(39만 8000원) 등의 자유 여행상품과 ‘봄 꽃 가득한 야마구치 유후인 후쿠오카 3일’(44만 9000원 부터), ‘서유럽 이태리 일주 8일’(159만원 부터) 등 상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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