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올해의 뷰티 트렌드는 번거로움을 최소화한 메이크업과 한 번에 끝내는 기초 스킨·바디 케어 제품이다. 복잡한 사용법과 여러 단계를 거쳐 사용하는 뷰티 용품보다는 누구가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 트렌드를 앞서가는 ‘뷰티터’라면 신경을 쓴 듯 안쓴 듯, 가볍지만 완벽하게 관리하는 뷰티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 기초 케어, 간편하게 끝!
닥터 브로너스의 '유칼립투스 퓨어 캐스틸 솝'은 세안은 물론 바디, 헤어까지 깨끗하게 씻어 주는 올인원 클렌저로 모공 속 피지와 노폐물을 자극 없이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합성 계면활성제와 인공향, 색소, 방부제 등 합성 화학 성분을 일체 첨가하지 않았고 숲과 나무 향은 산림욕을 하는 것처럼 호흡을 상쾌하게 해준다. 유기농 코코넛과 올리브, 햄프씨드, 호호바 오일, 천연 토코페롤을 함유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스킨의 ‘에코소피 비톡 블루밍 크림’은 국산 벌독 성분 함유로 얼리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고 미백 효과를 선사하는 촉촉한 젤 타입의 올인원 크림이다.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 할리우드 스타 기네스 펠트로 등 유명인들이 탱탱하고 젊은 피부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벌독(Bee Venom) 성분을 함유해 피부미백, 주름개선, 보습, 진정, 탄력강화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감이 우수하고 크림 하나로 스킨케어를 마칠 수 있어서 바쁜 오전, 스킨케어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 피부에 ‘착’ 밀착, 24시간 커버 끝!
과한 물광이나 윤광보다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을 지향하는 이번 S/S 트렌드에 맞춰 클리오는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 쿠션’을 선보였다. 커버력이 약하거나 쉽게 날아가는 기존의 쿠션과 달리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처방을 담아 스페셜 커버링 포뮬러로 완성도 높은 커버력을 구현한다. 실제 피부와 같이 가볍고 편안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킬커버 리퀴드 파운웨어’는 속부터 탄력이 차오르는 볼륨있고 매끈한 피부결을 만들어주며고 피부에 빈틈없는 피팅감을 안겨준다. 한 겹만 발라도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한 가지 제품으로 쉽게 피부 화장을 완성시킬 수 있다.
◇ 빠르게 ‘슥’ 터치하면 한 번에 끝!
틴티드 타투 킬브로우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눈썹 숱을 채우고 컬러링까지 한 번에 연출할 수 있는 올 킬 브로우 제품이다. 셀프 타투 펜과 강력한 워터프루프 브로우 마스카라가 합쳐진 듀얼 타입이다.
한 번만 그리면 타투처럼 최대 7일간 지속되고 자연스러운 눈썹을 만들어 준다.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할 수 있다.
◇ 쉽게 ‘툭’ 바르면 스타 입술 연출 끝!
‘공블리 립스틱’으로 불리는 클리오 ‘버진 키스 텐션 립’은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입술 위에 팽팽하게 코팅돼 입술 주름을 자연스럽게 채워주고 오랜 시간 흐트러짐 없는 입술을 유지해준다. 고밀도의 풍부한 컬러는 매끈하고 깨끗한 색감을 표현하고 반광택 코팅 효과를 더해 감각적인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클리오의 모델 배우 공효진이 직접 선택한 9호 ‘핑크블리’를 포함한 총 8개의 립스틱 컬러는 2015 S/S 시즌 트렌디 컬러인 러블리한 핫핑크와 밝은 피치 등의 색상을 담아내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입술 컬러를 표현해준다.
‘슥, 툭, 착’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운 클리오의 제품은 압구정, 가로수길, 홍대 등 클럽 클리오 매장과 온라인 직영몰(www.clubclio.co.kr), 전국 드럭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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