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나서
대한항공,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나서
  • 김고은 기자
  • 승인 2015.03.18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8일 평창동계올림픽 후원 협약식서 적극 후원 선언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18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후원 협약식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곽영진 평창조직위원회 기획행정부위원장 겸 사무총장, 구닐라 린드버그(Gunilla Lindberg) IOC 조정위원장이 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항공
18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후원 협약식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곽영진 평창조직위원회 기획행정부위원장 겸 사무총장, 구닐라 린드버그(Gunilla Lindberg) IOC 조정위원장이 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18일 강릉 소재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한진그룹 회장)과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곽영진 평창조직위원회 기획행정부위원장 겸 사무총장, 구닐라 린드버그(Gunilla Lindberg) IOC 조정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조양호 위원장은 이 날 협약식에서 “대한항공의 이번 후원 협약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국내 후원사들의 참여를 촉발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대한항공을 통해 전방위적인 홍보 효과도 거둘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내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공식파트너(Tier1)로서 현금 및 항공권 등 현물을 후원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후원을 통해 지식 재산권 사용 권리, 독점적 제품공급 권리, 프로모션 활동 권리, 스폰서 로고 노출 권리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 받게 된다.
 

대한항공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 국위선양과 국민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구닐라 린드버그(Gunilla Lindberg) IOC 조정위원장이 참석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축사를 전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남자 프로배구단, 여자 실업탁구단, 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실업팀을 운영하며 선수단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세계육상선수대회, 인천 아시안게임 등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를 적극 후원하는 등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고 있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베사모의 회원이 되어주세요!

베이비뉴스는 창간 때부터 클린광고 정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언론으로서 쉬운 선택은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뉴스는 앞으로도 기사 읽는데 불편한 광고는 싣지 않겠습니다.
베이비뉴스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대안언론입니다. 저희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 후원하기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의 기사후원 참여는 아름다운 나비효과를 만들 것입니다.

베이비뉴스 좋은 기사 후원하기


※ 소중한 후원금은 더 좋은 기사를 만드는데 쓰겠습니다.


베이비뉴스와 친구해요!

많이 본 베이비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78 경찰공제회 자람빌딩 B1
  • 대표전화 : 02-3443-3346
  • 팩스 : 02-3443-3347
  • 맘스클래스문의 : 1599-0535
  • 이메일 : pr@ibabynews.com
  • 법인명: 베이컨(주)
  • 사업자등록번호 : ​211-88-48112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 01331
  • 등록(발행)일 : 2010-08-20
  • 발행·편집인 : 소장섭
  •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www.ibaby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인정보보호 배상책임보험가입(10억원보상한도, 소프트웨어공제조합)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유미 실장
  • Copyright © 2024 베이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ibaby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