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립행신어린이도서관, '어치와 참나무' 그림책 작가와 만나요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으로 작가와 어린이 직접 만나
고양시립행신어린이도서관은 다음달 도서관 주간을 맞이해 그림책 특별 프로그램인 '어치와 참나무 동화책, 그림책작가를 만나요!'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도서관 주간 프로그램은 '어치와 참나무' 원화 프린팅 전시회를 시작으로 '소설가 이순원의 저자 강연', '강승은 그림책작가와 함께 타일 페인팅하기'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도서관 이용자들이 그림책 작가를 만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치와 참나무의 저자인 이순원 작가는 강원도 출생으로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소' 당선을 시작으로 수차례 문학상을 수상했고 '은비령', '그 여름의 꽃게', '19세' 등 많은 작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소설가다.
지난해 출간된 그림책 '어치와 참나무'는 어치가 참나무 숲을 길러내는 자연의 놀라운 섭리를 알려주는 베스트셀러 그림책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그림책이 쓰여지는 과정,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는 유익한 나무 이야기, 원화전시회를 함께 관람하면서 생생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강승은 그림책작가와 타일 페인팅하기'는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듣고 어린이들이 직접 주인공을 만들어 어떻게 캐릭터화 시키는지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평소 자주 썼던 종이가 아닌 타일 위에 그림을 그려보면서 새로운 미술재료를 시도해 보고 자신이 그린 타일페인팅이 도서관 벽을 장식하는 벽화가 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고양시립행신어린이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 기념 행사는 평소 그림책을 즐겨보고 사랑하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책 저자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어 마련했다"며 "그림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껴보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31-8075-927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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