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로 재능기부
【웨딩뉴스팀 김고은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지난 21일 임직원 등 인원으로 꾸린 70여 명 봉사단과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 임직원, 학생이 뭉쳐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한 사랑의 빵 만들기 행사는 모두투어가 호텔, 관광산업의 글로벌 전문인재양성이라는 목적을 위해 작년 5월에 인수한 서울호텔관광전문학교에서 약 4시간가량 진행됐다.
만들어진 빵은 중구청에 전달 후 저소득 가구 및 복지기관에 기부됐다.
남수현 마케팅사업부 부서장은 “다양한 봉사활동들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져 의미가 크다”며 “특히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은 기쁨도 배가 되기 때문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2015년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이라는 캐치프라이즈 아래 연탄 나눔, 사랑의 모자와 목도리 뜨기, 푸른 세상 나무심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Copyrights ⓒ 베이비뉴스 기사제보 & 보도자료 pr@ibabynews.com】
저작권자 © 베이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