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정세진 기자】
유아패션 브랜드 해피프린스가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베 임신출산유아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해피프린스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들에게 협찬해서 인기를 모았던 귀여운 래빗모자를 비롯, 유아모자와 양말, 헤어 액세서리, 의류, 패션아이템 등 다양한 2015년 신제품들을 선보인다.
해피프린스는 ‘소중한 내 아이의 첫 브랜드’라는 비전을 가지고 2006년 설립, 현재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사용가능한 모자를 중심으로 양말, 액세서리, 의류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갖춘 유아전문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앞으로 유아패션 토탈 브랜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해피프린스는 전문디자이너들이 직접 디자인한 제품을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는 방식을 고수하고 있으며, 이런 방법으로 보다 양질의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해피프린스는 연약한 아기의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을 생산하는 만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 모든 상품은 안전인증(KC)을 받았으며 피부자극 테스트를 거쳐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해피프린스 관계자는 "엄마의 마음으로 매 시즌을 기획한다"며 "해피프린스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가격경쟁력은 중국 등 해외바이어들로부터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해피프린스의 모자는 쓰기 불편해하는 아기들도 쓰기 편한 모자로, 엄마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고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해피프린스는 '모든 아기들의 행복하고 소중한 순간을 위하여’라는 마음으로 미혼모단체와 보육원, 영아원 등에 이익을 함께 나누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해피프린스의 2015년 SS시즌 신상품을 비롯해서,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을 직접 만져보고 제품에 대한 상세한 안내도 받을 수 있다. 또한 베이비의류와 패션액세서리도 첫 선을 보인다.
해피프린스부스는 제2전시장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장이벤트로 매일 선착순 구매고객 7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해피프린스 홈페이지에 박람회 참가응원 댓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앙증맞은 아기패션 손목밴드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피프린스 홈페이지(www.happyprince.c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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