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도심속 자연과 역사만나기' 운영
10월까지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대상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국립현충원과 사육신공원을 비롯한 지역내 공원을 활용해 도심속 자연과 역사만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오는 18일부터 10월까지 사육신의 충절을 되새길 수 있는 사육신공원 탐방을 비롯해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현충원 탐방, 봉숭아물들이기 체험, 나만의 조롱박 작품만들기 등 공원이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집 유아, 유치원생, 초등학생, 가족단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에서 느끼기 어려운 자연체험은 물론 전문해설가로부터 역사교육도 받을 수 있다.
사육신공원에서는 사육신의 충절 및 문화재알기, 공원내 수목관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국립현충원에서는 묘역 탐방과 함께 호국영령들의 사진과 유품 등을 전시관에서 보며 생생한 역사를 배울 수 있다.
특히 사육신공원과 국립현충원은 봄이면 벚꽃 등 갖가지 꽃들이 피어나 장관을 이루며 충효길과도 연결돼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도 제격이다.
프로그램은 매월 토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관심있는 단체나 개인은 동작구청 공원녹지과 전화(02-820-1395)로 접수하면 된다. 단 접수는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참가비 및 재료비는 무료다.
동작구 관계자는 "동작구가 갖고 있는 역사와 자원을 활용한 공원이용 프로그램에 많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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