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대 아우르는 독서프로그램 연다
유아 첫 책 읽기부터 어르신 자서전 집필까지
서울시는 4월부터 지역 공공도서관을 통한 '생애주기별 독서 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의 목표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 청장년, 노인 등 대상 연령을 고려하여 지역 공공도서관의 특화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2015년에는 12개 지역 공공도서관의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돼 운영된다.
각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노년층 및 어린이 글쓰기, 청소년 및 청장년층의 독서 생활화 촉진, 책을 활용한 노년층의 사회 참여 유도 등 독서를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과정들로 이루어져 있다.
성북정보도서관은 '책과 함께 인생 시작! 북스타트', 강남구 행복한 도서관은 '어린이 책기자단', 강동구립 암사도서관은 '청춘이라면 독서클럽', 광진정보도서관은 '시니어 자서전 쓰기' 등 연령대별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선정된 도서관 사서들의 사전 공동연수(워크숍)와 교육을 시작으로 4~5월경부터 11월까지 도서관마다 일정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심 있는 시민들은 해당 도서관에 문의하거나 각 도서관 홈페이지 및 서울도서관 홈페이지(http://lib.seoul.go.kr)를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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