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다둥이마라톤, 신청 방법은?
다둥이마라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드려요

5월 10일에는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다자녀 가족을 위한 '아장아장 다둥이 마라톤 대회'가 펼쳐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다둥이 마라톤’은 결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는 가족축제로, 다자녀 가족은 물론 서울시민 모두가 함께 하는 자리다. 참가신청부터 다양한 부대행사까지 ‘다둥이 마라톤’의 주요 내용을 Q&A로 정리해본다.
Q. ‘다둥이 마라톤’은 어떤 행사인가요?
A. 다둥이 마라톤은 서울시가 다자녀 가족들이 다 함께 뛰어놀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한 행사다. 5월 10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데, 주요 행사인 다둥이 마라톤은 물론, 다양한 체험행사와 부대행사 등이 펼쳐진다.
다둥이 마라톤은 만 5세 이하 형제·자매·남매인 다둥이 팀이 손을 잡고 서울광장 잔디밭을 돌며 ▲다둥이 형제싣고 유모차 밀기 ▲블록 탑 쌓기 ▲글자 틀 맞추기 ▲공굴리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라톤을 완주한 가족 전원에게는 메달이 증정된다.
Q. ‘다둥이 마라톤’ 참가 자격은 어떻게 되나요?
A. 다둥이 마라톤은 두 자녀 이상(2009년 1월 1일 이후 출생 미취학 아동)인 다자녀 가족이면서 서울시 다둥이 행복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가정만 참가할 수 있다.
Q. 다둥이 마라톤 참가 신청은 어디서 하나요?
A. 마라톤 참가 접수는 ‘다둥이 마라톤’ 홈페이지(www.happybabymarathon.com)에서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 신청 가족 중 500팀을 추첨, 선발해 최종 참가자를 결정한다. 접수한 다자녀 가족은 마라톤 당일 다둥이 행복카드를 제시하고 당일 행사에 입장하면 된다. 지난 13일부터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니 서둘러 신청하면 된다.
Q. 다자녀 가족이 아니면 참가할 수 없나요?
A. 다둥이 마라톤은 다자녀 가족이면서 다둥이 행복카드 소지자만 참가 가능하다. 그러나 다자녀 가족이 아니더라도 서울시민이라면 서울광장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단, 홈페이지 사전 신청 후 당첨된 1000가족(다둥이 행복카드 소지 가족 우대)에게는 각 체험 부스별로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니, 다양한 혜택을 받기 위해선 사전 신청하는 게 좋다.
Q. 부대행사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마라톤 행사와는 별개로 잔디광장 내·외부에서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지는데, 서울광장 잔디광장 내 무대에서는 시간대별로 온 가족이 즐길만한 공연이 이어진다. 오전에는 난타·마술·어린이 합창단 공연이, 오후에는 경찰악단과 뽀로로 캐릭터가 아동들에게 익숙한 동요와 만화 주제곡을 연주하면서 함께 불러보는 시간이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서울광장에 모인 모든 시민이 함께 ‘다둥이 체조’를 배우는 시간이 마련된다. ‘다둥이 마라톤’ 하프타임인 오후 2시부터 3시에는 참가자를 비롯해 서울광장 내 모든 시민이 행사 메인 캐릭터인 뽀로로와 함께 ‘다둥이 체조’를 배울 수 있다.
이밖에도 광장주변에는 다양한 부스를 통한 신나는 체험활동 기회가 있다. 다문화가족 구성원 출신국가를 중심으로 배움터를 마련해 편견과 오해를 없애는 어울마당은 물론, 유아들이 좋아하는 조형,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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